고기없는월요일1 종이 티켓 없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고기 없는 월요일' 공통점은? 환경 보호를 위해 개인이 실천 가능한 일은 의외로 가까이 있다. 예컨데 기후행동은 기후공시를 의무화하라는 헌법소원을 청구하거나 그레타 툰베리처럼 등교를 거부하고 의회 앞에서 기후시위를 하는 것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기후행동은 기후변화를 막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개최되는 서울 국제환경영화제에 참여하는 것도 기후행동의 일환이다. 2004년 시작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한 편의 영화를 통해 환경보호의 실천을 이끌어 내는게 목표다. 내달 6월 5일에 시작되는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인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Ready, Climate, Action 2024!”이라는 슬로건을 펴고 있다. 특징은 영화를 관람하면 .. 2024.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