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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12

AI 인재 확보나선 글로벌 기술업계, 현황은? = 뉴시스​[이코리아] 삼성,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불황에도 인재 수혈에 나선 가운데, 기술업계에서는 특히 AI 등 주요 신사업 인재 탐색에 적극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페이, 스노우 등 4개 법인 전 직군에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팀네이버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에 도전해 나갈 인재를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Tech 직군은 온라인 코딩/CS테스트, 기술 역량 인터뷰, 종합 역량 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Service&Business ▲Design ▲Corporate 직군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덕트 디벨롭 인터뷰’, 실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직.. 2025. 3. 10.
게임업계 주총 시즌...주목할 키워드는? [이코리아]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게임업계에서 일부 게임사를 제외하고 침체기가 이어진 가운데 리더십 교체와 구조조정이 주요 이슈였던 만큼, 올해의 사업 전략과 방향성이 주목받는다. 올해 게임사들은 신사업에 진출하기보다는, 신작 게임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펄어비스, 웹젠이 주주총회 계획을 공시한 상황이다.​​= 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는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업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사외이사 선임과 1주당 배당금 1,460원 지급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6일 오전 9시 성남시 판교 R&D센터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 안건으로 △재무제표.. 2025. 3. 6.
2024년 돈을 가장 많이 번 국내 게임사는? [이코리아] 주요 게임사들이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를 완료했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4분기에도 높은 성적을 보이며 2024년 1N1K 체제를 확립했다. 넷마블은 연간 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엔씨소프트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중견 게임사들 역시 신작 성과 및 비용 절감 전략에 따라 엇갈린 성적을 보였다.​​​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2024년 창립 후 최초로 연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넥슨은 지난해 연매출 4조91억 원, 영업이익 1조1천157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 또 4분기 실적은 매출 7,294억 원, 영업적자 158억 을 기록했다.​넥슨은 지난해 5월 중국 지.. 2025. 2. 17.
ICT업계 중동 진출 활발...현재 진행 상황은? ​[이코리아] 최근 국내 ICT 업계의 중동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중동은 전 세계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낮아 젊은 소비자가 많으며, 최근 각국이 석유자원 의존에서 벗어나 IT 인프라를 확장하고 경제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자원에 의존하고 있는 경제 분야를 IT,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로 다각화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비전 2030'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글로벌 AI 순위 15위 진입을 목표로 데이터 AI 국가전략을 수립한 상황이다. 또 아랍에미리트는 'UAE AI 전략 2031'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중동은 점차 글로벌 IT산업의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2025.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