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9 게임업계, 설 맞이 이벤트 풍성...황금연휴 게임 톺아보기 = 넥슨 제공[이코리아]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이용자들이 몰리는 연휴기간에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넥슨은 자사 PC게임 16종과 모바일 게임 8종에서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플스토리'는 2월 5일까지 '초능력 윷놀이'를 즐기고 윷놀이 관련 코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헤네시스 윷놀이 대회'를 진행하며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버닝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 횟수에 따라 최대 9강을 획득할 수 있는 ‘[RTN 9강 찬스!] 설날 복주머니 컴플리트 상자’, ‘24KB 8강 포함 최종 OVR 119+ 스페셜팩 (5~8강)’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슈퍼바이브’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넥슨플레이.. 2025. 1. 27. 주요 게임사들, 신작 개발과 퍼블리싱 통해 IP 확보 총력 = 크래프톤 제공[이코리아] 국내 게임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작 개발과 퍼블리싱을 통해 적극적인 IP(지식재산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크래프톤은 16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2025년 경영 전략과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며 기업가치 성장을 위한 ‘프랜차이즈 IP’ 전략을 내세웠다. '배틀그라운드' IP의 뒤를 이을 대작 IP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크래프톤은 중장기 목표로 Big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내세우며, 이를 위한 핵심 성장 전략으로 ▲자체제작 투자 확대 ▲퍼블리싱 볼륨 확장 ▲자원 배분의 효율화를 꼽았다.우선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 제작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14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신작 개발.. 2025. 1. 17. 주요 게임사 2024 4분기 실적, 누가 울고 웃었나 [이코리아]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는 국내 주요 게임사의 실적 전망치를 속속 내놓고 있다. = 크래프톤 제공크래프톤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조 922억 원, 영업이익 9,670억 원을 달성하며 세 분기만으로 연간 실적 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증권가는 4분기 전망에서도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의 지속적 흥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이 4분기 매출 7,027억 원, 영업이익 2,83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PC 부문에서는 11월에 출시된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모드 ‘핫드랍’ 업데이트와 블랙마켓 무기 스킨이 주요 성과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PC 배틀그라운드는 스팀 .. 2025. 1. 13. 국내 게임사가 새해에 주목하는 해외 시장은? 리니지 2M의 중국 서비스명 = 엔씨소프트 제공[이코리아] 많은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진출과 콘솔 등 플랫폼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내년에는 주요 게임사들이 숨고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대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선 중국시장의 경우 내년에도 국내 게임사들의 활발한 진출이 이어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지난 18일 텐센트와 함께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約)'이며, 구체적인 서비스 시작 시기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엔씨는 지난해에 판호를 발급받은 '블레이드 앤 소울 2'역시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지난 10월까지 여러 차례 CBT를 진행했.. 2024. 12.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