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업 속도전, 국내 통신 3사와 글로벌 통신사의 차이는?
[이코리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의 2024년 연간 매출이 합산 59조 원을 달성했다. 업계에 따르면 3사의 2024년 합산 매출은 58조9970억원, 영업이익은 3조496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AI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AI 인프라, 서비스,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등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SK텔레콤은 12조 7,741억원의 연간 매출, 1조 5,232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SKT는 지난 해 말 ‘통신’과 ‘AI’를 두 축으로 하는 7대 사업부로 조직을 재편했으며, 이 중 AIX사업부, AI DC사업부, 에이닷사업부, GPAA(글로벌 퍼스널 AI 에이전트)사업부는 AI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실질..
202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