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T15

KT 김영섭 대표의 빅픽처 , AX 생태계 확장...주주 환원 커진다 [사진-26일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 사진-KT]​​[이코리아] KT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KT는 26일 MS AI 투어인 서울에 참여해 지난해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진행 성과를 공개하고 국가 AI 역량 제고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교육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대표(CEO) 겸 이사회 의장은 AI 투어 기조연설에서 KT와 함께 전국적인 ‘AI 스킬링 이니셔티브’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AI에 관심을 가진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해 대한민국 ‘AI 리터러시’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구상이다.​나델라 CEO는 중앙일보와.. 2025. 3. 27.
KT, 팔란티어와 협력...국내 통신 3사 ‘AI 동맹’ 현주소는? = KT 제공​[이코리아] KT가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와 미국에서 AX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KT는 국내에서 최초로 팔란티어의 비즈니스·기술 전문가 파트너 네트워크 ‘Worldwide Partner Ecosystem(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공식 멤버로 합류했다.​S&P 500 구성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특히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시스템을 실제 운영 환경에서 최적화해 실시간으로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양 사는 ▲금융업 등 국내 AX 시장 대상 공동 비즈니스 ▲’KT S.. 2025. 3. 17.
막 내린 MWC 2025...주요 트렌드와 시사점은? = MWC 누리집​[이코리아] 현지시간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가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200개국에서 2,78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국내 기업들은 스페인, 미국, 중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187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업계의 최신 기술과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MWC는 ‘융합하라. 연결하라. 창조하라(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AI, 5G와 같은 이동통신 분야 외에도 양자 컴퓨팅, 확장현실 등 전반적인 기술 분야의 다양한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 ​​= 삼정 KPMG 보고서 갈무리​삼정 KPMG는 7일 ‘MWC 2025를 통해 본 ICT 산업의 미래’ 보고.. 2025. 3. 13.
ESG 경영 속도 내는 KT...주목받는 사회공헌활동은? = KT 제공​[이코리아] 통신업계가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KT의 최근 ESG 행보가 주목받는다. 지난 1월 한국 ESG기준원에 따르면 KT는 2024년 ESG 평가 통합등급 'A+'를 획득해 2023년도의 A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평가 대상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794곳 중 통합 A+를 받은 기업은 KT를 포함해 19곳에 불과하며 통신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각 분야의 행보를 살펴봤다.​사회 부문에서는 근로자 참여형 정기·수시 위험성 평가 시행으로 2년 연속 ‘KT그룹과 파트너사 중대재해 Zero’를 달성했다. 업무상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사고사례집 발간으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고객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안전성 확보 조치 등 체계적인 ESG 경영시스템.. 202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