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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12

[넷마블게임박물관 체험기] 세상의 모든 게임 다 모였다 = 넷마블 제공​[이코리아] 넷마블은 지난 3월 넷마블 사옥 지타워 3층에 ‘넷마블게임박물관’을 개관하고 첫 기획전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게임의 역사와 가치를 재정립해 게임산업 및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관됐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자 다양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 추억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게임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전달한다.​특히 넷마블이 직접 개발한 게임뿐만 아니라 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게임기기와 게임들이 전시되어 있어 게임의 역.. 2025. 4. 9.
국내 게임사 1분기 신작, 이용자 평가 상위권은? = 위메이드 제공​[이코리아] 주요 게임사들이 1분기에 다양한 장르, 플랫폼의 신작을 출시한 가운데, 각 작품의 흥행세에 시선이 쏠린다. 각 게임사들이 출시한 모바일 기반 RPG가 높은 매출 순위를 보이며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잡을지 주목받는 가운데, 글로벌시장을 노리는 콘솔게임 역시 해외 이용자와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우선 모바일 게임들을 살펴봤다. 2월 20일 위메이드에서 출시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19일에 곧장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26일에는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초반 흥행 지표를 보였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일 기준 출시 한달이 .. 2025. 4. 3.
게임업계, 봄 신작 출시 이어 해외진출 활발...각각 특징은? = 넷마블 제공​[이코리아] 주요 게임사들이 봄을 맞아 신작 출시 및 해외진출을 본격화하며 이용자 모으기에 나섰다. 특히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주요 대형 게임사들이 올해 신작 출시를 본격화하며 이용자들의 시선이 쏠린다.​넷마블은 올해 내놓는 첫 번째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를 20일 본격 출시한다. ‘RF 온라인 넥스트’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또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로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총 6개 월드 36개 서버를 오픈하며, 이용자 현황에 따라 신규 월드 등을 지.. 2025. 3. 20.
2024년 돈을 가장 많이 번 국내 게임사는? [이코리아] 주요 게임사들이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를 완료했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4분기에도 높은 성적을 보이며 2024년 1N1K 체제를 확립했다. 넷마블은 연간 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엔씨소프트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중견 게임사들 역시 신작 성과 및 비용 절감 전략에 따라 엇갈린 성적을 보였다.​​​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2024년 창립 후 최초로 연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넥슨은 지난해 연매출 4조91억 원, 영업이익 1조1천157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 또 4분기 실적은 매출 7,294억 원, 영업적자 158억 을 기록했다.​넥슨은 지난해 5월 중국 지.. 202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