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12 [현장] AGF 2024 , 게임사들 다양한 볼거리에 호평 쏟아져 [이코리아] 지난 7일(토)과 8일(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4(Anime × Game Festival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AGF 2024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미디어가 주최하며, 메인 스폰서 ‘명조:워더링 웨이브’를 필두로, ‘스마일게이트’와 ‘메가박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스폰서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총 75개의 출전사가 참여했으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3/4/5홀 전체로 공간을 대폭 확장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주최측은 올해 '패스트 티켓'을 신설하는 등 예매 시스템을 개편하며 관객 입장 시간을 크게 단축해 호평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현장 선착순 관람으로.. 2024. 12. 9. 게임업계, 연말 각종 행사, 신작 출시 '예정대로' [이코리아] 12월 3일 비상계엄의 여파가 잦아들자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상황을 주시하던 게임업계도 빠르게 정상화에 나섰다.주요 게임사들은 예정된 일정과 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말을 맞아 각종 오프라인 행사를 연달아 개최하던 넥슨은 6일부터 3일간 ‘메이플스토리’ IP 축제 ‘메이플 콘’을 정상적으로 개최한다. ‘메이플 콘 2024’는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헬로메이플’이 모두 모이는 첫 번째 대규모 프랜차이즈 축제로, 12월 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월 7일에는 ‘메이플스토리’의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를 발표하는 쇼케이스 ‘NEXT’가 동시 진행된다. 넥슨은 이후 7일에는.. 2024. 12. 5. [게임사 3분기 실적] 크래프톤 넷마블 호실적, 엔씨 펄어비스 부진 예상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올해 3분기 실적 예상치가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 넷마블 등의 게임사는 호실적을 예상했으며 엔씨소프트, 펄어비스는 부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먼저 크래프톤의 경우 2분기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크래프톤의 올해 3분기 예상 실적을 매출 6,458억원, 영업이익은 2,40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27% 증가한 수치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크래프톤은 신작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배틀그라운드' IP가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PC 플랫폼의 경우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는 가운데 람보르기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등의 호재가 이어졌으며, 모바일의 경우 중동, 인도 지역에서 신규.. 2024. 10. 17. [게임업계 2분기 실적] 넷마블, 크래프톤,선방...엔씨소프트 적자 전망 = 넷마블 제공증권가에서 국내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는 가운데, 신작의 흥행 여부에 따라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이 판가름 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주요 게임사들이 구조조정과 글로벌 진출로 눈에 띄는 신작 출시 없이도 실적을 개선한 만큼, 본격적으로 신작들이 출시되기 시작한 2분기부터 게임계 업황 회복이 본격화될지 시선이 쏠린다.우선 상반기에 신작 3종을 잇따라 출시한 넷마블의 경우 신작들이 잇따라 흥행하며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집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번 2분기에 매출 7,644억 원, 영업이익 54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경우 출시 이전부터 1,5.. 2024. 7. 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