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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재개2

공매도 재개 앞두고 개미들 불안, 증권사發 투자 전략은? 한국거래소는 19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주요 국내 증권사와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시연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이코리아] 공매도 재개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반면, 증권가에서는 공매도 재개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주요 국내 증권사와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시연회를 개최했다. ​금융감독원이 공매도가 전면 중단된 지난 2023년 11월부터 불법 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해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7월 기관투자자의 잔고관리 시스템과 한국거래소.. 2025. 3. 20.
공매도 재개 두달 여 앞으로, 준비 상황과 시장 반응은? 공매도 등록번호를 활용한 중앙점검시스템(NSDS) 탐지 프로세스. 자료=금융감독원​[이코리아] 공매도 재개 시점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금융당국이 재개에 앞서 불법공매도 예방을 위한 각종 준비작업을 마무리 중인 가운데, 시장의 반응은 기대와 우려로 엇갈리는 분위기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대규모 공매도 거래법인에 대한 등록번호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금 대상은 무차입공매도 차단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의무가 있는 법인으로, 종목별 공매도 잔고가 0.01% 또는 10억원 이상인 모든 공매도 거래법인이 포함된다. 다만 무차입공매도 발생 가능성이 낮은 사전 입고 후 거래는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매도 거래법인은 등록번호 신청 시 법인뿐만 아니라 독립거래단위별 계좌정보 등을 금감원.. 202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