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미스원1 넥슨 출신 '디나미스원', 미공개 프로젝트 무단 유출 혐의로 압수수색 [이코리아]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제작에 참여했던 개발진들이 퇴사 후 설립한 '디나미스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최근 일본에서 출시 4년차를 맞이하고 일본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하는 등 넥슨의 대표 서브컬처 흥행작이다.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디나미스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디나미스원은 블루 아카이브의 PD를 맡았던 박병림 대표를 포함해 시나리오 디렉터, 아트 디렉터 등 핵심 인력이 넥슨게임즈를 퇴사해 지난해 4월 설립된 개발사로, 같은 해 9월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 KV'를 공개했다. 그러나 프로젝트 KV는 공개 직후부터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와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025.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