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위' 달성한 스마일게이트, 주요 IP 살펴보니
[이코리아]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로드나인 등 인기 게임들을 서비스중인 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국내 게임사 중 영업이익 기준 3위를 달성했다.지주사 스마일게이트 홀딩스가 최근 공개한 연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그룹 전체는 2024년 매출 1조 5,222억 원, 영업이익 5,14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넥슨(4조 91억 원), 크래프톤(2조 7,098억 원), 넷마블(2조 6,638억 원)에 이어 4위,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크래프톤(1조 1,825억 원), 넥슨(1조 1,157억 원) 다음으로 3위에 올랐다.스마일게이트의 영업이익은 최근 5년간 꾸준히 고수익 구조를 유지해 왔다. 스마일게이트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6천억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유지했으며, 2023년 일..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