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샤오미1 이재용 회장 7년만의 샤오미 방문, 전장사업 강화 포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이 22일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서 레이 쥔 샤오미 회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국 샤오미 웨이보 캡처, 뉴시스[이코리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을 방문해 샤오미와 퀄컴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및 전기차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지난 22일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샤오미 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레이쥔 샤오미 CEO와 린빈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 회장의 샤오미 방문은 7년 만으로, 지난 2018년에는 선전의 샤오미 스마트폰 매장.. 2025.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