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1 세종시 '문쿵'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입주예정자들이 사전점검 시 발견된 하자와 관련해 2차 사전점검을 요구하고 있다. ‘세종하늘채 펜트라움’ 아파트의 시행수탁사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위탁사는 더파트너스(주),더시티(주)가,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 맡았다. 이에 대한 감리는 ㈜예린이엔디건축사사무소, ㈜하나종합테크 등이 맡았다. 오는 25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달 29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2개 동에 각각 166가구, 163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문제는 지난 9일과 10일에 진행된 사전점검에서 드러났다. 입주예정자들은 사전점검 당시 문제점을 발견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대표적인 하자로 지목되는 것은 앞집과 동시에 열 수 없는 현관문이다. 약 10여 세대에서 두 집이 동시에 현관문을 .. 202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