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스페셜티1 애경그룹 계열사 직원.직장내 괴롭힘 인정받고도 전직 논란 출처=애경스페셜티 홈페이지 갈무리[이코리아] 애경그룹 계열사인 애경스페셜티주식회사(구 애경특수도료)에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신고한 직원이 보복 조치로 추정되는 부당전직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22년 2월 23일, 애경스페셜티 포항공장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이유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에 따르면, B 공장장이 회의 및 회식 자리에서 반복적으로 인신공격과 인격모독을 일삼았으며, 모욕적인 발언과 부적절한 업무 지시를 지속적으로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B 공장장은 A씨에게 "일을 개떡같이 한다", "한 번만 더 과태료나 벌금 나오면 잘리는 줄 알아라", "니 능력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그만둬라"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식.. 2025.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