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드1 현대카드. 신한카드 제치고 신용판매액 1위 비결은? 2024년 7개 전업카드사 신용판매액.(단위: 조원), 자료=여신금융협회[이코리아] 현대카드가 처음으로 신한카드를 제치고 신용판매 이용실적 1위를 차지했다. 애플카드 단독 도입 및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출시 등의 노력으로 이용자 수가 꾸준히 확대된 결과로 해석된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지난해 연간 신용판매액 규모는 총 166조26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6조1115억원(10.7%) 늘어난 것으로,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신용판매액은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이용액을 제외하고 국내·외에서 신용카드로 승인된 금액을 모두 더한 수치로, 카드사의 본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그동안 신용판.. 2025.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