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노동자1 [현장] 시흥 블루밍 세탁소, 영세 노동자 건강을 지키다 https://youtu.be/Gvldb8LoIqI[영상-시흥시 블루밍세탁소, 촬영-유호경 기자]시흥 시화공단 근처엔 특별한 세탁소가 있다. 정왕동에 있는 시흥 블루밍 세탁소는 근로자의 작업복을 세탁하는 곳이다. 는 시흥 블루밍 세탁소는 지난 11월 문을 연 후 인근 공장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기자는 25일 세탁 현장을 찾아갔다. 경기도는 영세·중소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노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블루밍 세탁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안산, 시흥, 파주 3곳에서 운영 중이다. 블루밍이란 이름은 공모전을 통해 결정된 것으로, 노동자를 칭하는 블루(blue)와 꽃이 만개하는 블루밍(blooming)을 합쳐 ‘노동 존중’의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블루밍.. 2024.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