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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2

미래 먹거리, 웨어러블 로봇시장...국내 기업 개발 상황은?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로봇’을 낙점한 가운데 웨어러블 로봇 ‘봇핏’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보행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인 ‘봇핏’을 조만간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지난해 보행보조 로봇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사전 작업을 해오고 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개막 첫날인 9일(현지시간) ‘봇핏’과 관련해 “B2B로 판매를 시작해 실버타운 쪽에서 활용되고 있다”면서 “피트니스와 필라테스를 필두로 기업과 B2C까지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부회장은 “삼성리서치에서 SRP(삼성로봇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제조, 리테일, 홈과 개인을 위한 ‘지능형 로봇’을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2024. 3. 13.
헬스 웨어러블, '반지의 제왕' 두고 삼성전자·애플 격돌 이르면 올해말 삼성전자의 웰빙기기 갤럭시 링(Galaxy Ring)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건강 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가 스마트 워치에서 반지로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매체 테크레이다는 1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언팩 이벤트에서 티저로 선보인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Galaxy Ring)'이 '굿락(GoodLock)' 앱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링은 위젯에 배터리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굿 락(Good Lock)의 장치 목록에서 갤럭시 링이 갤럭시 와치와 갤럭시 버즈와 함께 표시됐다. 이 위젯은 연결된 모든 기기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월에 열린 ‘갤럭시 언팩 2024’에서 삼성 헬스의 연장선상인 새로운 웰빙.. 202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