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보틱스1 [AI 체험기] 직접 입어본 ‘보행보조 로봇’…계단 오를 때 발걸음 가벼워 위로보틱스의 보행보조 로봇 '윔S'를 착용하고 언덕을 내려오는 모습.[이코리아] 생각보다 복부에 무게감을 줬지만, 계단이나 언덕을 오를 때는 확실히 발걸음이 가벼웠다. 배터리 탈착은 간단했다. 무게감은 있지만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16일 서울 남산공원 인근에서 위로보틱스의 최신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S(WIM S)’를 20분간 착용하고 약 1.5km를 걸어본 소감이다. 몸에 밀착된 1.6kg짜리 기기가 처음엔 다소 무게감이 있었지만, 언덕과 계단을 오를 때는 확실히 보조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윔S는 위로보틱스가 1세대 제품 ‘윔(WIM)’ 이후 1년 만에 선보인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으로, 더 작고 가벼우며 보조 기능이 다양해진 점이 특징이다. 허리와 무릎에 벨트를 착용한 뒤 본체.. 2025.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