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냉매1 인공냉매 HFCs의 역설…사람은 식히고 지구는 달군다 기후솔루션은 1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사람은 식히고 지구는 달군다? 인공냉매 HFCs가 불러온 기후위기의 역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이코리아] 냉장고, 에어컨, 데이터센터의 냉각 시스템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소불화탄소’(HFCs)가 이산화탄소보다 최대 1만 2400배 강력한 온실 효과를 유발함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감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기후솔루션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람은 식히고 지구는 달군다? 인공냉매 HFCs가 불러온 기후위기의 역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그동안 간과돼 온 HFCs 배출 문제를 조명하고, 측정 및 관.. 2025.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