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보건1 윤정부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 미국 영국과 비교해보니 정부가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예방에서 회복에 이르기까지 전주기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정신건강정책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는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정책과 선진국의 정책을 비교해 살펴봤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코로나 사망자보다 자살자가 더 많았다. OECD 국가 자살률 1위, 행복지수 최하위인 상황이 한국 사회의 현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에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청년층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기존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해 조기에 개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방침이다. 신속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대응체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정신질환자의 일상 회복을 돕는 복지서비스 강화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힘쓴다. 혁신안엔 지난해 기준.. 2023.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