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계약1 지자체의 청년 고용 지원 정책, 일본 프랑스와 비교해보니 [사진-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출처-부산경제진흥원][이코리아] 청년층의 고용 안정과 자립은 더 이상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청년 구직자나 사회 초년생을 위한 특별한 지원 정책을 펼치며 청년층의 생활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다.부산시는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 카드’ 사업을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이다. 이는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부산 청년 노동자에게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실질적 복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지원 대상은 부산에 있는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1985년 1월 1일 ~ 2007년 .. 202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