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1 환경부 그린캠퍼스조성사업 지원 중단, 미국 등 선진국은 활발 미국 프린스턴 대학은 204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캠퍼스의 냉·난방에 지열을 이용하기로 했다. 뉴욕타임즈는 23일 프린스턴 대학의 관리자들은 캠퍼스의 냉·난방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로 결정하면서 지열에너지 프로젝트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열 발전은 오랜 기간동안 꾸준한 전력을 얻을 수 있으며, 환경 친화적이다. 그러나, 지열 발전은 시설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 채산성이 떨어지며 화산 지대가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엔 기술 발전의 도움으로, 더 넓은 지역에서도 지열을 이용한 난방이 가능하게 되면서,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의 또다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열 발전도 지구 내부에 존재하는 온실 가스를 일부 방출시키긴 하지만, 화석 연료를 .. 2024.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