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1 요가 필라테스는 체육시설 아닌 자유업종, 먹튀 요주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늘면서 헬스,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 시설에 회원권을 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요가와 필라테스의 경우 체육시설업이 아닌 자유 업종이라 비교적 개업이 자유로워 폐업, 중도 환급 불가 등의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요가원과 필라테스 같은 경우 체형 교정의 효과를 보려면 고정적으로 수업을 들어야 해 할인의 혜택이 많은 연간회원권을 끊는 사람이 많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필라테스 학원 관련 문제로 소비자 상담 접수를 진정한 건수가 지난해 56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4397건이었던 상담 건수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엔 5627건으로 3년 만에 1200여 .. 2024.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