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1 불황에도 활발한 M&A… 한화·대명소노의 승부수 주목 자료=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코리아] 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중견기업들이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인수에 나서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20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100억 원 이상 규모로 완료된 인수·합병(M&A) 건수는 474건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M&A는 경제가 호황일 때 활발하지만, 최근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매물로 나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충분한 자금과 투자 의지를 갖춘 기업들이 인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위기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1일 급식업체 아워홈의 지분 58%를 87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아워홈은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 고 구자학 선대회장이 설립한.. 202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