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1 '더글로리', '오펜하이머', '항저우'...네이버와 구글의 올해 최다 검색어 비교해보니 네이버와 구글이 각각 2023년 올해의 최다 검색어를 발표했다. 네이버와 구글은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검색 시장 점유율에서 각각 1위(59.64%)와 2위(29.64%)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의 경우 1월부터 11월까지의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집계했으며, 구글의 경우 올 한 해 국내 이용자들이 구글 검색에서 전년 대비 더 많이 주목했던 검색어를 기준으로 각 분야별 총 9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상위 10개씩 순위를 공개했다. 네이버 모바일에서 올 한해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날씨'와 '유튜브'였다. 두 검색어의 경우 해마다 늘 검색이 많이 되어왔으며, 장기간 1, 2위를 유지했다. 또 네이버 PC 버전의 경우 1위가 유튜브, 2위 쿠팡, 6위 구글, 7위 다음 등 다른 플랫폼으로 .. 2023.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