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1 hy 배달앱 '노크' 경쟁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hy(옛 한국 요구르트)가 새롭게 런칭한 배달플랫폼 노크(Knowk)가 사용자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인터페이스와 속도·안정성 등 사용 면에서 만족하는 듯한 반응이다. 포화상태인 배달업계에 hy가 메기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노크는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서울 강서구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하고 향후 서비스 지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서구 내 900개 매장의 입점을 확보했다. hy측은 강서구의 입점 규모는 배달 3사(배민, 쿠팡이츠, 요기요)의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 음식 서비스는 최근 침체한 모습을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거래액은 26조4천326억 원으로 전년(26조5천939억 원) 대비 0.6% 감소했다.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든 수치다..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