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1 GS25점주들, GS더프레시 출점에 "상권 침해" 호소 GS25 가맹점주들이 GS더프레시 출점에 상권 침해를 호소하고 있다. GS리테일이 SSM(기업형 슈퍼마켓) 가맹 확대에 나서면서 GS25 매장 인근에 자사 SSM인 GS더프레시를 출점하는 경우가 있어서다. 편의점주들은 GS더프레시의 근접 출점에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한다. GS25 점주 A씨는 “월 매출이 GS더프레시 출점 전과 비교해 10%가량 떨어진 상황이다. 내년에 계약이 만료되면 다른 브랜드로 바꿀 것”이라고 말한다. A 씨의 편의점에서 200m가량 떨어진 거리에 자리잡은 GS더프레시는 기존에 있던 타사 슈퍼마켓이 폐업하면서 그 자리를 차지했다. A 씨는 “본사에서는 동일 상품을 취급하는 GS더프레시가 출점하는 것에 대해 협의나 동의를 구하지도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편의점 근처.. 2024.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