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86 교육현장에서 AI 적극 활용하는 주요국들 [정책 비교] ChatGPT(챗지피티) 출시 이후 인공 지능(AI)의 영향력은 사회 전반에 미치고 있다. 교육 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다. 최근 유네스코는 인공지능 기술이 아무런 견제나 규칙, 규제가 없는 상태에서 무서운 속도로 교육 시스템에 통합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주요국들은 자국의 교육 환경에 맞춰 AI를 활용하고 있다. 영국 교육부는 AI를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AI를 통해 교사들의 시간을 자유롭게 하고 학생들에게 개인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앞서 교사를 포함한 교육현장의 전문가, 학자, 에듀테크 관계자들에게 교육현장에서 생성 AI 사용의 위험성과 가능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현장에선 AI 활용이 행정 업무를 감소시키는 등 긍정적인 가능성을 .. 2024. 1. 9. 상생 강조한 금융권, '고령층 배려' 수도권 집중, 지방은 외면 ‘상생’이 새해 은행권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취약계층, 특히 고령층의 금융소외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은행지주사 및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발표한 신년사의 공통된 키워드 중 하나는 ‘상생’이다. 앞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존의 방법이 ‘경쟁과 생존’이었다면, 이제는 ‘상생과 공존’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라며 “‘KB의 고객’을 ‘국민, 그리고 사회 전체’로 그 범위를 확대하여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또한 “어떠한 환경에서도 혼자만의 생존은 불가능하고 자신을 둘러싼 모두의 가치를 높이고자 힘쓰는 기업만이 오랫동안 지속가능할 수 있다”라며 “우리 사회와 이웃, 함께하는 모두와 서로의 부족.. 2024. 1. 9.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들, 그린 수소 사업에 열중 왜? 현대자동차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에서 수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대차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수소는 저희 대가 아니고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라며 지속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25년 넘.. 2024. 1. 9. CES발 AI 반도체 주도권 경쟁, 주목할 신무기는? 빅테크 기업들의 AI 반도체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CES 2024에 전 세계의 AI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며 각자 올해의 AI 반도체 경쟁에 내세울 신무기를 공개하며 주목받는다. 현재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이날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각종 AI 기능이 도입된 소비자용 GPU인 RTX 40 슈퍼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제품들은 RTX 4080, 4070 슈퍼 시리즈와 라데온 7600XT다. 가격은 각각 999달러, 799달러, 599달러이며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RTX 4080 슈퍼는 더 많은 코어와 더 빠른 메모리를 갖춰 4K 화질에서 완전한 레이 트레이싱 게임을 구동할 수 있으며, 이는 고사양 게임에서 프레임 생성 기능이 없는 RTX 3080 T.. 2024. 1. 9. 이전 1 ··· 377 378 379 380 381 382 383 ··· 4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