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2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2월 3일부터 접수, 신청 자격은? [이코리아] 경기도가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도 사전 협의된 성남·화성·안양·파주·광주·광명·하남·군포·오산·양주·구리·안성·포천·양평·여주·동두천·과천·가평 등 18개 시군의 양육공백 가정 5천여 가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생후 24~48개월 미만)은 주민등록상 참여시군에 거주하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소득제한은 없다.돌봄비를 받는 돌봄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주민은 대상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주소 읍면동.. 2025. 1. 20. 경기 RE100 거래 플랫폼, 재생에너지 공급량 늘린다 재생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용, 소규모 태양광 발전에 대한 설치도 늘어나고 있다. 경기도는 도민과 도내 기업들을 위해 재생에너지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자가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남는 전기는 전기요금에 상계 처리하거나 한전에 판매된다. 경기도는 자가 태양광 발전을 통해 남는 전기를 개인·회사가 판매하도록 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리려 하고 있다. 문제는 인증서다. 국내 RE100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기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발급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가 필요하다. REC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했음을 증명하는데, 원칙적으로 상업용 발전 사업 허가를 받아야만 발급이 된다. 상업용이 아닌 가정용 태양광 발전이나 중소기업의 주차장, 지붕 등의.. 202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