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독립운동사적지1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실태조사 시급하다 [사진-윌로우스 비행가양성소로 사용된 건물, 출처-독립기념관][이코리아]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보존 관리가 시급하다. 전문가들은 사적지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가 먼저라고 말한다. 김동우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는 2017년부터 기자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자비로 전 세계에 방치된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4년 YTN라디오에서 “사적지를 찾는 것이)쉽지가 않다. 독립기념관에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정리해 놓긴 했는데, 나와 있는 주소나, 지도에 이렇게 찍어놓은 포인트들이 정확하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라며 “그래서 지금은 가기 전에 아예 구글맵에다가 자료들을 많이 취합해서 포인트를 찍어놓고 시작한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이러한 지적은 김 작가 뿐 만이 아.. 2025.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