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배송1 '네이버 배송' 가세로 물류업계 판도 변화 예고 네이버가 '네이버배송'으로 개편하며 배송 옵션을 세분화한다. 사진=네이버[이코리아] 네이버가 '네이버배송'을 새롭게 도입하며 이커머스 시장의 빠른 배송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3월중 기존의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네이버배송’으로 개편하며 배송 옵션을 세분화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된 ▲오늘배송 ▲내일배송 ▲일요배송 ▲희망일배송 덕분에 이용자들은 상품 도착 시점을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됐다.먼저 오늘배송은 구매자가 당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오늘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이다. 내일배송은 오전 11시부터 24시(판매자에 따라 마감 18시~24시로 상이)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토요일 오전.. 2025.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