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1 유튜브 이어 넷플릭스도 요금 인상, 이용자 부담 가중 지난 8일 유튜브가 국내 이용자의 '유튜브 프리미엄'의 구독료를 기습 인상한 데 이어 넷플릭스가 가장 저렴한 '베이직' 요금제의 신규이용자 가입을 막으며 ‘스트림플레이션’이 본격화되고 있다. 스트림플레이션(Streamflation)은 '스트리밍(streaming)'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신조어다. 넷플릭스는 12일 신규 회원과 재가입 회원에게 광고 없는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1인 요금제 ‘베이직 멤버십’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원래 넷플릭스의 요금제는 시청 중 광고를 봐야 하는 ‘광고형 베이직 (5,500원)’과 1인 요금제 ‘베이직 (9,900원)’, 그리고 동시 접속이 가능한 ‘스탠다드 (13,500원)’와 ‘프리미엄 (17,000원)’ 4가지 요금제가 존재했다. 하지만 .. 2023.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