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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출신 '디나미스원', 미공개 프로젝트 무단 유출 혐의로 압수수색 ​​[이코리아]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제작에 참여했던 개발진들이 퇴사 후 설립한 '디나미스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최근 일본에서 출시 4년차를 맞이하고 일본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하는 등 넥슨의 대표 서브컬처 흥행작이다.​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디나미스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디나미스원은 블루 아카이브의 PD를 맡았던 박병림 대표를 포함해 시나리오 디렉터, 아트 디렉터 등 핵심 인력이 넥슨게임즈를 퇴사해 지난해 4월 설립된 개발사로, 같은 해 9월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 KV'를 공개했다. 그러나 프로젝트 KV는 공개 직후부터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와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025. 2. 27.
[게임업계 2분기 실적] 넷마블, 크래프톤,선방...엔씨소프트 적자 전망 = 넷마블 제공증권가에서 국내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는 가운데, 신작의 흥행 여부에 따라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이 판가름 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주요 게임사들이 구조조정과 글로벌 진출로 눈에 띄는 신작 출시 없이도 실적을 개선한 만큼, 본격적으로 신작들이 출시되기 시작한 2분기부터 게임계 업황 회복이 본격화될지 시선이 쏠린다.​우선 상반기에 신작 3종을 잇따라 출시한 넷마블의 경우 신작들이 잇따라 흥행하며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집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번 2분기에 매출 7,644억 원, 영업이익 54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경우 출시 이전부터 1,5.. 2024.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