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1 [게임업계 2분기 실적] 넷마블, 크래프톤,선방...엔씨소프트 적자 전망 = 넷마블 제공증권가에서 국내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는 가운데, 신작의 흥행 여부에 따라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이 판가름 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주요 게임사들이 구조조정과 글로벌 진출로 눈에 띄는 신작 출시 없이도 실적을 개선한 만큼, 본격적으로 신작들이 출시되기 시작한 2분기부터 게임계 업황 회복이 본격화될지 시선이 쏠린다.우선 상반기에 신작 3종을 잇따라 출시한 넷마블의 경우 신작들이 잇따라 흥행하며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집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번 2분기에 매출 7,644억 원, 영업이익 54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경우 출시 이전부터 1,5.. 202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