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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특수분유로 동남아 시장 수출 늘린다 [사진-매일유업이 중국에 수출하는 앱솔루트, 출처-매일유업]​[이코리아] 저출산 심화로 국내 분유 수요가 감소하면서 국내 유가공업계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 분유 생산 규모는 2023년 1630억 원으로 2022년 대비 13.4% 감소했다.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분유의 소비가 줄었을 뿐 아니라 해외 직구에 익숙한 MZ세대 부모가 증가하면서 수입 분유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조제분유 수입 규모는 수입액 기준 2023년 9676만 달러로 2022년 대비 7.5%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세계의 분유시장은 CAGR 3.62%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5년 349억 8800만 달러에서 2030년에는 417억 9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025. 3. 19.
매일유업, '육아전문' 업 살린 사회공헌 빛났다. 매일유업의 최근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육아전문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을 살려 전문성·진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회적 책임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성하는 요소는 어느 특정한 시기의 사회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므로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매일유업의 사회공헌 중 두드러지는 특징은 사회적 소수자 및 소외계층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도 고려한다는 점이다.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는 소수 환아를 위한 선천성대사이상특수분유 생산, 21세기 들어서는 환아 가족 캠프 등 업의 특성을 살려 육아전문기업으로서 진정성과 전문성을 살려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아미노산 대사이상 질환용 특수 유아식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는 매우 드물며, 국내에서는 매일유업이 유일.. 202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