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젠2 오픈AI ‘소라’ 이용자 몰려...메타 구글 등 생성 AI 경쟁 치열 [이코리아] 오픈 AI가 현지시간 9일 영상 생성 AI '소라(Sora)'를 정식 출시한 뒤, 이용자가 크게 몰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소라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 AI 서비스로, 사용자가 직접 영상 스타일을 선택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이번에 공개된 '소라 터보(Sora Turbo)'는 지난 2월 공개된 초기 버전에서 속도와 품질이 한층 개선된 버전이다. 1080p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 생성 가능하며 최대 20초 길이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스토리보드, 리믹스, 블렌드, 루프 등 창작자 친화적인 고급 편집 도구 역시 제공된다.챗 GPT 플러스, 프로 등 챗 GPT의 유료 구독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소라를 이용할 수 있으.. 2024. 12. 11. 메타, '무비젠'으로 영상 생성 AI 경쟁 참전...악용 우려도 영상 생성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주요 기술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메타가 텍스트만으로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AI 모델 '무비젠'을 공개했다. 무비젠은 이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이에 맞는 영상을 생성하는 영상 생성 AI 모델이다. 텍스트로 명령을 입력하면 최대 16FPS (초당 프레임)의 16초 길이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으며,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을 추가할 수 있다. 또 영상 속 인물의 의상, 배경, 주변 사물 등 영상 속 세부 요소를 편집할 수도 있다.메타가 공개한 시연 영상에서는 황무지를 달리는 사람의 뒷모습이 등장하는 영상에서 입고 있는 의상을 변경하거나 배경에 선인장을 추가하고, 강아지가 놀고 있는 영상에서 강아지의 색을 변경하거나 옷을 입히는 등의 예시.. 2024.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