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감자1 미국 LMO 감자 수입 적합 판정에 농민단체 결사반대 [픽사베이][이코리아] 미국산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감자’가 환경 위해성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내려져 국내에 수입될 것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단체와 농민단체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2월 농진청은 미국의 감자 생산업체인 ‘심플로트’가 자체 개발한 LMO 감자 품종에 대해 환경 위해성 여부에 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는 심플로트가 2018년 한국 정부에 수입허가를 신청한 지 7년 만이다. 심플로트가 개발한 감자는 갈변 현상이 적고 튀길 때 유해 물질이 덜 생성되도록 개발된 품종으로, 심플로트 측은 이 감자를 식용으로, 원물 형태로 수입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농진청은 와의 통화에서 “국내에 교잡 가능 품종이 없고 작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낮아 적합 판정을 내렸다”.. 2025.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