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박스글로벌1 ‘파두 사태’에도 계속된 뻥튀기 상장 논란, 사후 심사 감리 강화해야 사진=뉴시스[이코리아] 새해 증시에 입성한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에 빠지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파두 사태’ 뒤에도 ‘뻥튀기 상장’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업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인 교육 컨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는 전일 대비 130원(△1.87%) 하락한 6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4일 증시에 입성한 데이원컴퍼니는 상장 첫날 1만760원에 거래를 시작해 공모가(1만3000원) 대비 40%나 하락한 7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후에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한 채 하락세를 이어가던 데이원컴퍼니는 상장 한 달여 만에 공모가의 절반(△47.6%) 수준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올해 상장한 새내기주 가운데 주가 부진에 빠진 곳은.. 2025.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