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1 사우디에서 'e스포츠 올림픽' 열린다...'스포츠 워싱' 비판도 지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에서도 e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게 될까. 파리에서 열린 제142차 IOC 총회에서 'e스포츠 올림픽'의 개최가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IOC는 24일 누리집을 통해 IOC가 올림픽 e스포츠 대회를 창설할 것이며, 첫 번째 대회는 내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12년간 사우디에서 정기적으로 e스포츠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종목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IOC는 오늘의 결정에 따라 앞으로 e스포츠 올림픽이 처음으로 개최될 도시, 시기, 종목, 예선 과정 등 세부 사항에 대해 조정하는 작업이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올림픽 대회의 조직 및 재정 모델과는 명확하게 분리된 새로운 전담.. 2024.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