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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푸른나무 재단과 청소년 보호에 나선다 [사진-푸른나무재단과 틱톡 , 제공-푸른나무재단]​[이코리아]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한국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여성가족부 초중고교생 미디어 실태조사에선 응답자의 94.2%가 최근 1년간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이용한 매체로 ‘숏폼’으로 답했다. 숏폼을 자주 보는 것은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청소년의 뇌는 긴 시간 집중하거나 충동 조절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이는 결국 디지털 의존성뿐 아니라 사이버폭력 피해 위험도 함께 증가시킨다. ​지난 14일 틱톡은 푸른나무재단과 ‘청소년 온라인 안전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온라인 공간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본격.. 2025. 4. 17.
대세는 '숏폼', 네카오도 힘 싣는다 짧은 길이의 동영상 콘텐츠 '숏폼'이 세계적으로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나스미디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이 주로 시청하는 영상에서 ‘15초 이내의 짧은 영상’이 지난해에는 43.1%로 2위였으나 올해는 53.2%로 1위에 올랐다. 또 유튜브 이용자의 16.3%는 유튜브의 숏폼 영상 '쇼츠'만을 시청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포브스는 19일 숏폼 비디오 콘텐츠가 디지털 시대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와 같은 숏폼 플랫폼이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다고 짚었다. 포브스는 숏폼의 흥행 요인으로 인터넷 이용자들의 주의 집중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짧아지고 있으며, 이에 빠르게 몰입하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가 시청자의 관심을 끌..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