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2 [게임사 3분기 실적] 크래프톤 넷마블 호실적, 엔씨 펄어비스 부진 예상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올해 3분기 실적 예상치가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 넷마블 등의 게임사는 호실적을 예상했으며 엔씨소프트, 펄어비스는 부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먼저 크래프톤의 경우 2분기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크래프톤의 올해 3분기 예상 실적을 매출 6,458억원, 영업이익은 2,40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27% 증가한 수치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크래프톤은 신작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배틀그라운드' IP가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PC 플랫폼의 경우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는 가운데 람보르기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등의 호재가 이어졌으며, 모바일의 경우 중동, 인도 지역에서 신규.. 2024. 10. 17. [인뱅 3사 3분기 실적 비교] 호실적 속 주가 전망 엇갈려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는 지난 3분기 총 11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932억원) 대비 25.8% 늘어난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성적표를 받은 것은 카카오뱅크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3분기 954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787억원) 대비 21.2% 증가한 것이다. 누적 기준으로는 2793억원으로 전년 동기(2025억원) 대비 38% 늘어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카카오뱅크의 핵심 성장 동력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여신 성장이다. 실제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분기 말 기준 8조원으로 전분기(5.5조원) 대비 2.5조원 증가했다. 지난해 3.. 202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