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가사도우미1 “외국인 가사도우미 최저임금 차등 적용” 이창용 한은 총재 주장 실현 가능성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제상황 점검 및 현안 논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코리아] 취임 후 여러 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펼치며 구조개혁 필요성을 강조해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다시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 적용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3일 중앙일보는 이 총재가 지난 22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당 의원들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등 임금 지급 문제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총재는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한 개인들이 조합을 만드는 등의 방식을 통해 법에 저촉되지 않게 최저임금 제도를 우회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재가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 2025.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