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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2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 고도화' vs SOOP '글로벌, e스포츠 강화' = 치지직 누리집​[이코리아] 지난해 12월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 1위 플랫폼인 트위치가 한국시장 철수를 발표한지 1년이 지났다. 이후 국내 인터넷 스트리밍 시장이 네이버의 '치지직'과 아프리카가 리브랜딩된 'SOOP(숲)'의 양강 채제로 재편되며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1월 치지직의 MAU는 242만1729명을 기록했으며 SOOP의 경우 240만3497명을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치지직이 앞서고 있다.​2025년을 앞두고 치지직은 스트리머 지원을 중심으로 생태계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으며, SOOP 역시 e스포츠 중심의 재도약을 추진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네이버 제공​네이버는 15일 서비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파트너 스트리머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16일에는 치.. 2024. 12. 19.
트위치 “망 사용료 때문에 한국서 철수” 이용자 대안은? 아마존이 보유한 글로벌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내년 초 한국에서 철수한다. 트위치는 6일 공지를 통해 “트위치는 한국 시간 기준 2024년 2월 27일부로 한국에서 사업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트위치에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트위치에 생계를 의존하고 있는 한국의 방송인에 이번 결정이 매우 실망스러운 소식임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라며 그 이유로 한국에서의 높은 운영 비용을 들었다. 트위치는 높은 운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최대 화질을 720p로 조정하는 등의 조치로 비용을 다수 절감했으나, 다른 국가에 비해 10배가 더 높은 한국의 네트워크 수수료로 인해 더 이상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한국에서 현저한 손실을 안고 힘겹.. 202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