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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20252

롯데 3세 신유열, '인터배터리 2025' 찾아 최신 기술 동향 살펴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 사진=롯데지주​[이코리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깜짝 등장하며 롯데그룹의 2차전지 사업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행사 참석은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롯데그룹이 배터리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를 찾아 롯데 화학군 계열사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SK온, 삼성SDI 등 주요 2차전지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하며 최신 기술 동향을 살폈다. 신 부사장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 화학군 주요 경영진과 함.. 2025. 3. 10.
'인터배터리 2025' 미리보기... 주목할 기술은? 사진=LG에너지솔루션​[이코리아]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5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688개 기업이 참가하며 2,33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배터리 시장 2위인 중국의 BYD(비야디)와 5위인 EVE(이브)가 처음으로 참가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79개의 중국 배터리 기업이 참가하며, 전년 대비 17개 증가한 수치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LFP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과 해외 기업 간의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46시리즈 원.. 2025.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