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1 AI시대,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하자 디지털 전환의 시대다. 디지털과 친해지지 않으면 일상의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은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는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2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를 보면 그 차이를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란 디지털 기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을 숫자로 표기한 것이다. 실태조사 결과, 일반 국민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100%라고 가정하였을 때,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69.9, 농어민 78.9, 장애인82.2, 결혼이민자 90.2로 사회적 취약계층 대부분이 일반국민보다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낮을 것을 알 수 있다. 디.. 2024.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