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재단1 틱톡, 푸른나무 재단과 청소년 보호에 나선다 [사진-푸른나무재단과 틱톡 , 제공-푸른나무재단][이코리아]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한국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여성가족부 초중고교생 미디어 실태조사에선 응답자의 94.2%가 최근 1년간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이용한 매체로 ‘숏폼’으로 답했다. 숏폼을 자주 보는 것은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청소년의 뇌는 긴 시간 집중하거나 충동 조절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이는 결국 디지털 의존성뿐 아니라 사이버폭력 피해 위험도 함께 증가시킨다. 지난 14일 틱톡은 푸른나무재단과 ‘청소년 온라인 안전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온라인 공간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본격.. 202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