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산불기부1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각계각층에서 기부 성금 이어져 [사진-네이버 해피빈 갈무리][이코리아] 경상남북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인적 피해뿐 아니라 천문학적인 물적 피해도 예상된다. 이에 국민들은 각자 다른 방법으로 기부의 손길을 잇고 있다.정부는 가장 큰 피해를 본 경남 산청과 하동·경북 의성·울산 울주에 이어 경북 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는 4만8천150㏊ 규모에 달한다.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를 뛰어넘는 역대 최악 상황이다. 산불 확산으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이재민은 2천407세대·8천78명이며, 시설물 피해도 계속 늘어나 주택과 농업시설 등 3천481곳이 산불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국내 대기업들도 발 빠르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삼성과 SK, .. 2025.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