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1 제조업 혁신 이끄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이코리아] 생성형 인공지능(AI) 다음 미래먹거리로 ‘물리 AI’가 주목받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6월 대만 컴퓨텍스 기조연설에서 “물리 법칙을 이해하는 AI, 우리 사이에서 작동할 수 있는 AI가 주요 기술이 될 것”이라며 “모든 공장이 로봇화될 것이고, 공장을 로봇을 제작하고 로봇은 다시 로봇형 제품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물리 AI는 물리적 법칙과 데이터 기반 학습을 결합해 실제 현상을 더 정확히 예측하고 이해하는 AI로, 가상·현실 세계 차이점을 최대한 줄여 결과물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 데이터 기반 모델이 추론하기 어려운 희귀 사건이나 극단적 상황을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AI가 기상 데이터 기반으로 비가 올 확률을.. 2024.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