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관리자1 AI 관리자 '귀하신 몸' 됐다 기업들 모셔오기 경쟁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AI)에 의해 일자리를 빼앗길까 우려한다. 반면에 AI를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일자리가 속속 등장해 주목을 끈다 다수의 기업들은 AI 기술의 위험과 잠재력을 탐색하고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도움을 줄 사람을 찾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을 포함한 31개국 3만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관리자의 60%(국내 67%)는 현재 직원들이 업무 수행에 적합한 AI 역량을 갖추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기업의 요구는 AI 관련 직함을 가진 관리자들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기업 리뷰 사이트인 글래스도어는 지난해 열린 포럼에서 AI의 수석 또는 부사장 직함을 가진 122명이 가입해 2022년 19명보다 늘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즈(NY.. 2024.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