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캐피탈1 M캐피탈 품은 새마을금고, 신용평가사 "긍정적 효과" 전망 [이코리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엠(M)캐피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국내 10위권의 중견 캐피탈사인 M캐피탈 인수를 통해 기업금융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게 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일 M캐피탈 지분 98.4%에 대한 SPA를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약 4670억원이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0년 M캐피탈을 인수하기 위해 결성된 사모펀드(PEF)에 유한책임사원(LP)으로 출자하면서 엠캐피탈의 지분 98.37%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확보한 바 있다. 중앙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내부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회계법인·.. 2025.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