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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2024 플레이엑스포, 콘솔, 인디, 아케이드 게임 총집합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3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의 즐거움, 그 이상!'을 슬로건으로 26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며, 15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사전등록을 마친 일반 참관객은 별도 절차없이 ‘3홀’ 입구로 입장해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다.각종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관람객들도 다수 있어 행사에 즐거움을 더한다 = 현기호 기자 촬영 주로 대형 게임사가 참가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와는 달리, 플레이엑스포는 각종 콘솔, 인디 게임을 주로 선보인다. 기자는 행사 2일차인 24일 플레이엑스포 현장을 찾아 다양한 게임들을 체험해봤다.  https://youtu... 2024. 5. 24.
MS, 新윈도우PC '코파일럿+' 공개...'AI PC' 시장 경쟁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윈도우 PC '코파일럿+'를 공개했다. MS는 현지시간 20일 시애틀에 위치한 본사에서 코파일럿+를 공개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코파일럿+의 핵심 기능은 각종 생성 AI 기반 기능이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코파일럿+가 지금까지 만들어진 윈도우 PC중 가장 빠른 속도와 다양한 AI 기능을 지녔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지금 AI가 우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의도를 읽고 예측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가 만든 코파일럿은 일상생활 비서로 모든 기기와 산업에 적용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유수프 메디 MS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코파일럿+가 M3 프로세서를 탑재한 애플의 맥북 에어보다 58% 더 빠르며, ‘하루 종일’ .. 2024. 5. 21.
'탈 통신'' 'AI 컴퍼니' 전환 가속화하는 통신 3사, 특징은? 5G 가입자 증가세 둔화와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 등 각종 요인으로 전반적인 통신산업의 성장세와 수익성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SKT, KT, LG 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모두 AI 등 ‘탈통신’ 분야를 차기 먹거리로 낙점하고 AI 행보를 가속하고 있다. LG 유플러스가 17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 (Growth Leading AX Company)’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AX 컴퍼니’로의 성장을 선언했다. 해당 슬로건은 AX를 중심으로 혁신을 가속화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성장을 주도하고 회사 스스로도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17일 열린 온라인 성과공유회에서 황현식 시장은 “AI를 활용한 DX에 집중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회사가 되자는 의미로.. 2024. 5. 20.
구글, 오픈 AI에 '제미나이 생태계' 로 맞불...AI 비서 경쟁 치열 빅테크의 AI 생태계 확장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13일 오픈AI가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을 대폭 강화한 ‘GPT-4o’를 공개한 데 이어, 구글이 자사의 AI 모델 '제미나이(Gemini)'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부문을 재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글은 자사의 대표 서비스인 검색을 포함해 지도, 사진, 쇼핑, 메일 등 전반적인 기능을 모두 AI와 융합할 계획이다. 현지시간 14일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 2024′에서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구글은 이제 본격적인 제미나이 시대를 맞이했다.”라고 선언했다. 피차이는 구글이 10년 넘게 AI 분야에 투자해 왔으며, 아직은 AI 플랫폼 전환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향후 AI를 통해 창작자, 개발자, 스타트업 등 모든 이들에게..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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